만성 심부전 정의, 약물, 수술, 한약제, 일상생활

만성 심부전은 심장 기능이 서서히 떨이집니다. 급성으로 악화되면 상태가 급격히 나빠 집니다.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을 제거 하면 증상이 완화 됩니다.

 

만성 심부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심장의 펌프 기능이 떨어집니다. 심근경색, 부정맥, 심장판막증 등의 질환으로 인해 심징 기능이 서서히 저하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은 우리 몸의 모든 곳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모든 곳에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고 보낼수 없는 상태가 바로 심부전 입니다. 

 

 

만성 심부전의 진전 원인

 

A 그룹 : 심부전 증상도 없고 심장의 구조적 변화도 없지만 심부전 발생 위험 인자가 있습니다. 

( 고혈압, 동맥경화성 질환, 당뇨병, 비만, 대사증후군 등 심부전 발생 위험 인자가 있습니다)

B 그룹 : 심부전 증상은 없지만, 심장의 구조적 변화가 있다

(과거 심근 경색, 좌심실 리모델링 (비대 또는 박출률 저하), 심장판막증 등의 증상이 나타 납니다.

C 그룹 : 심장의 구조적 변화가 있고 심부전 증상도 있지만 치료하면 호전 될 수 있습니다.

(숨가뿜, 피로감, 운동 내구력 저하 증상이 나타납니다)

D 그룹 : 중증 심부전

(내과적인 치료를 최대한 실시 합니다. 실시 하면서 입원, 퇴원 상태를 반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성 심부전 약물 치료 방법

 

A 그룹은 만성 심부전의 위험 인자로 알려진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는 ACE 전해제나 ARB 약물을 치료 합니다,

	ACE 억제제	ARB
효과	혈관 확장, 심장기능 개선, 심부전 증상 완화, 신장기능 보호, 당뇨병 환자 신장 합병증 예방	혈관확장, 심부전 개선, 심장의 부담을 줄여줌, 신장 보호
부작용	기침, 저혈압, 고칼륨 혈중 (혈중 칼륨 수치가 상승), 신장 기능 약화,  혈관 부종	저혈압, 고칼륨혈중(혈중 칼륨 수치 상승) 신장기능악화 발진, 위장장애
복용 방법	하루 한번 복용,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시간 복용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으로 복용	하루에 한번 복용, 식사와 관계없이 일정시간 복용
복용 기간	증상이 개선 되더라도 지속적으로 복용 약물을 임의로 끊는 것은 전문의사와 상의	증상이 개선 되더라도 지속적으로 복용 약물을 임의로 끊는것은 전문가와 상의
보험 적용 여부	ACE 억제제와 ARB 약물은 건강보험 적용 받습니다, 보험 적용시 본인 부담 금액은 한달에 1만원~5만원 보험적용이 되지 안흔 경우 약물 종류와 제약사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만원~30만원 정도

 

B그룹은 ACE 억제제 또는ARB 약물 치룔을 합니다.

 

심방세동에 의한 빈맥이 나타날 경우에 디가탈리스 제제를 투여 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장이 불규칙하게 빠르게 뛰는 부정맥의 일종입니다. 심방세동은 혈액이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못하고 심박동의 출량을 감소시키고 혈전 형성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빈맥이란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뛰는 상태를 뜻합니다. 성인의 심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일 때 빈맥으로 간주 됩니다.

빈맥을 체크 방법으로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맥박측정이 있습니다. 손목이나 목에서 맥박을 측정할수 있는데, 60초 동안 맥박을 세거나 30초 동안 맥박을 세고 2배로 계산 합니다. 

혈압계나 스마트 워치, 심박수 모니터 등으로 다양한 전자기기를 사용하여 심박수를 측정할 수있습니다.

 

	디지탈리스 제제
효과	심근 수축력 증가, 심박수 감소, 심장리듬조절
부작용	구역질, 구토, 식욕부진, 설사, 심장박동이느려짐, 심장 블록, 기타 부정맥 등이 발생, 어지러움, 두통,
좋아지는증상	호흡곤란 완화, 피로감 감소, 혈류 개선, 심박수 안정화

 

C 그룹은 ACE 억제제 또는 ARB 베타 차단제를 투여합니다, 증상과 소견에 따라 이뇨제와 스프로노락톤을 투여합니다. 

이또한 약물 부작용, 약물이 보험이 적용 되는지, 비용, 복용하면서 좋아지는 증상.

 

D 그룹은 심장 이식을 검토합니다. 이식 후에도 개선될 여지가 보이지 않으면 호스피스 케어를 실시합니다.

 

만성심부전 수술

 

	심장 재동기화 치료 (CRT)	삽입형 제세동기(ICD)
목적	심장근육의 수축을 동기화 하여 심장기능 개선	심각한 부정맥을 감지하고  교정하여 심장마비 예방
방법	특수한 페이스 메이터를 이식하여 심실의 동기화된 수축을 유도	제세동기를 이식, 심장 리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필요시 전기충격
비용	약 1000만원~3000만원 정도 이며 건강보험 적용, 보험 적용은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약 1000만원~3000만원 정도 이며 건강보험 적용, 보험 적용은 보험 약관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입원기간	약 5~7일정도 (사람에 따라 다름)	수술 후 회복 재활 포함 하여 2~4주 (사람에 따라 다름
수술 이후 관리	약물 복용, 재활치료, 정기적인 의료 검사

 

 

만성 심부전에 좋은 한의약 약제

 

	효과	복용방법
인삼	기력을 보강, 면역력을 증진, 심장기능강화, 피로를 줄임	인삼차, 인삼 추출물, 인삼캡슐
황기	면역력 증진, 체력 회복에 탁월한 효과, 혈액 순환 개선, 신체저항력 증가	황기 차, 황기 추출물, 황기 캡슐
당귀	혈액 순환 개선, 피로감 감소, 심장기능에 도움을 줌, 혈액을 보충, 여성 건강에도 좋음	당귀 차, 당귀 추출물, 당기 캡슐
단삼	혈액순환 개선, 심장기능 강화, 혈전을 예방	단삼차, 단삼 추출물, 단삼 캡슐
복령	이뇨작용을 통해 체액 저류를 줄이고, 심장의 기능을 보강, 면역력 강화	산수유 차,
진피	소화기능 개선, 혈액순환 촉진, 체내의 불필요한 수분 제거	진피 차

 

개인의 체질에 맞는 소양인, 소음인, 태양인, 태음인 등 다르므로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적절한 약제를 선택하여 드시는것을 권유 합니다.

만성심부전은 고혈압, 부정맥, 감염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이 증상을 악화시켜 어느날 갑자기 급성으로 악회되기도 하며 복용 중인 약이나 생활 환경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저염음식으로 식단 관리, 신선한 과일 야체, 요가 걷기 등산 등 자신의 몸에 맞게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스트레스 관리가 가장 중요 하며, 항상 자기몸을 아끼는 습관을 가집시다.

 

만성심부전에 좋은 음식

 

채소와 과일,

잎채소 (시금치, 케일, 양배추, _ 비타민과 미네라 풍부,)

베리류 (블루베리, 라즈베리, 딸기_ 항산화제가풍부, 심장 건강 보호)

바나나 (칼륨이 풍부, 전해질 균형 유지, )

 

통곡물

귀리(식이섬유 풍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데 도움)

현미 (백미 보다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 혈당과 콜레스테롤 관리 도움)

퀴노아 (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 심장건강에 좋음)

 

저지방단백질

생선 (특히 연어, 고등어, 참치,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 특히 생선은 염증을 줄이고, 심장 건강 증진)

닭 가슴살 (지방이 적고, 단백질 풍부)

두부 및 콩류 (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 풍부, 심장건강 유지 도움)

 

견과류와 씨앗

호두 (오메가 3 지방산 풍부, 심장건강 도움)

아몬드 (비타민 E와 섬유질이 풍부, 콜레스테롤 수치 낮춤)

치아씨드 (오메가 3 지방산과 섬유질 풍부)

 

마늘(혈압을 낮추고 심장건강에 보호)

강황( 항염 작용, 심장건강 증진)

생강(혈액순환개선, 염증 감소)

 

 

심부전에 좋은 비타민

 

	비타민 D	비타민 B	비타민 C
효과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 건강 유지 심장기능 지원,  염증감소, 면역력 체계를 강화	비타민 B 군 (특히, B1,B6,B12) 에너지 대사를 돕고, 적혈구 생산에 중요한 기능, 심장기능 지원, 피로감 감소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  심장보호, 혈관 건강 개선, 면역 체계 강화
식품 섭취	연어, 고등어, 참치,  달걀노른자, 강화 우유,	통곡물, 고기, 생선, 달걀, 콩류, 녹색 잎채소	오렌지, 자몽, 키위, 딸기, 브로콜리, 피망, 토마토
섭취방법	햇빛보기	비타민 복용

 

그밖에, 바타민 E, 비타민K 가 있습니다.

비타민 E 는 항산화 작용, 심장 보호, 혈관건강 개선, 염증 감소 (아몬드, 해바라기씨, 땅콩, 시금치, 브로콜리, 식물성오일)

비타민 K 는 혈액응고와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 혈관 석회화 예방,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콜라드 그린, 파슬리, 콩류)

 

만성심부전은 고혈압, 부정맥, 감염이나 과로, 스트레스 등이 증상을 악화시켜 어느날 갑자기 급성으로 악회되기도 하며 복용 중인 약이나 생활 환경 때문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급성으로 악화되면 말 그대로 증상이 급격히 악화되기 때문에 쇼크나 심정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심장의 기능이 점점 떨어지므로 증상을 완화 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 입니다. 

만약 심부전이 의심 스럽다면, 긍정적인 자세로 식습관 개선, 운동을 생활하하는 루틴을 만들어야 합니다.

심장은 우리가 임의로 조절할수 없는 평생 써야하는 아주 소중한 신체의 일부이니 미리 미리 관리 합시다.